주진우 "제가 中 관광객 전면 무비자 찬성? 백승아 허위 주장"…불법체류·간첩·관광객 관리 문제 지적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향해 "'중국인 관광객 전면 무비자 입국'을 국민의힘에서 먼저 시작했고, 내가 찬성한다는 허위 주장을 했다"면서 "명백한 반대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중국인 불법 체류, 간첩 활동, 관광객 관리 등의 문제를 우려하며 이재명 정부를 향해 "중국인 관광객 전면 무비자 정책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주진우 의원은 9일 오전 11시 47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 의원들의 나에 대한 악의적 비난이 거세다. 누가 보면 내가 대통령인 줄"이라며 "대통령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