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모색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민간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대표 박선하 도의원)'는 최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민간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민간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는 박선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남진복·이선희·임병하·정영길·최태림 도의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업종·규모·지역 유형별 세부 방안을 추가 검증한 뒤 연내 최종보고서를 확정하고, 정책 대안 마련과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7월 연구 착수 이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