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김현지 당연히 나와야 할 사람, 조희대 불러선 안 될 사람…헌법 정신·민주주의 상식"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불출석 시 '동행명령장' 발부 가능성을 여당(더불어민주당)에서 시사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김현지는 당연히 나와야 할 사람이고, 조희대는 불러선 안 될 사람"이라며 "이것이 헌법의 정신이고, 민주주의의 상식"이라고 표현했다. ▶이준석 대표는 10일 오후 4시 46분쯤 페이스북에 "정부·여당은 대법원장을 보고 싶으면 국회로 부르지 말고 법원으로 가시라. 피고인이 대법관을 보는 방법은 재판에서 보는 것이 정상"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여기서 '피고인'이라는 표현이 현재 5개 재판이 '사법리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