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정 "숨진 양평 공무원 '김선교 잘못 없다' 끼워넣은 메모, 누가 갖고 있었나? 텔레그램 대화 상대 누구였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일가 연루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처음으로 알렸던 여현정 경기 양평군의원은 역시 김건희 씨 일가가 관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민중기 특검의 소환조사 후 숨진 양평군 공무원 A씨가 남긴 메모를 가리키며 이 메모를 첫 공개한 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경기 여주·양평)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여현정 군의원은 A씨 사망 이튿날인 11일 오전 7시 53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고인을 애도하면서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이 안타까운 죽음 앞에 당 대표까지 나서서 정치적 선동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