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민중기 살인 특검팀이 고인 죽음 이끌어…저도 이재명 경기도 감사실 조사 받았지만 결백"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일가 연루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민중기 특검의 소환조사 후 숨진 양평군 공무원 A씨가 남긴 메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던 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경기 여주·양평)이 12일 추가 입장을 밝혔다. ▶김선교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기자회견문을 페이스북에 먼저 공유, "누가 고인을 죽음으로 이끌었는가? 바로 민중기 살인 특검팀이라고 저는 단언한다"면서 "저는 오늘 자유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께 민중기 특검이 증거가 아닌 강요와 조작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이 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