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김현지 부모·고향·학교 정보 제보하면 1억 주겠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신상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포상금 1억원을 내걸었다. 대통령실과 여당이 김 실장에 대한 지나친 방어에 나서자 ‘현상금’까지 제시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실장의 신상 정보가 여전히 베일에 싸인 가운데, 야당은 김 실장의 국감 출석을 지속 요구하고 있어,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감에서 김 실장 관련 논란이 더욱 커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전 목사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광훈 TV’에서 “김현지의 부모님, 고향, 학교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