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백해룡 허위의혹 제기 수사 촉구, 대통령 지시로 수사팀 파견 비정상적 사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법무부 장관 시기 마약수사를 덮었다는 주장을 한 백해룡 경정의 검경 합동 마약외압의혹 수사팀 파견과 관련, "허위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수사까지 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신속히 형사고소 건 수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13일 오후 4시 31분쯤 페이스북에 공지를 띄워 "현직 경찰관 백해룡씨가 유튜브 등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당시 마약수사를 덮었다며 명백한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6월쯤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한 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