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줄어도 삶의 질은 높인다"… 경북도의회, 압축도시·생활인구 연구 가속

경상북도의회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경상북도 생활인구 정책연구회(대표 권광택 도의원)'는 최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정책·시책·사업 사례 탐색 및 발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생활인구 정책연구회'는 권광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홍구·정한석·차주식·허복·황재철 도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지역공공정책연구원에 의뢰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