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어린이 재활·돌봄 통합 지원 근거 마련

도기욱 경상북도의원(사진·국민의힘·예천)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를 비롯해 교육·돌봄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한 '경상북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2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14일 밝혔다. 도 도의원은 "재활치료는 급성 질환 치료 이후 기능 회복과 합병증 예방,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후속 의료로, 특히 성장기 아동에게 적절한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장애를 최소화하고 발달 지연의 격차를 줄이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