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산불피해 복구, 재창조 수준으로"…윤호중, "최선 다하겠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산불피해지원특별법과 관련해 "처음 제정된 종합적인 지원법인 만큼 법이 제대로 작동해 산불 피해지역 지원은 물론 지역 살리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지난 14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비례)의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회를 통과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입법 취지를 강조하며 행안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