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옆자리 홍석천 "잘생기셨는데 제스타일 아냐" 너스레

국민참여 토크 행사에 참석한 방송인 홍석천이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전국에 투입되는 관광 예산이 천편일률적인 사업에 집중된다며 정면으로 비판하며 이목을 끌었다. 14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디지털 토크 라이브: 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행사에 자영업자 대표로 참석한 홍석천은 지방 관광정책에 대해 "차별성 없는 반복적인 사업"이라고 지적하면서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접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 자영업자·청년 창업가·노동자 등 4명의 패널,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일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