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재명 암살 위협?…'음모론 마케팅' 아닌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방탄국회, 방탄조끼에 이어 방탄유리벽까지 세워 국민을 현혹하며 자신의 범죄와 부도덕성, 부적격함을 가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1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제 암살 제보 및 저격용 소총 반입 제보, 이재명 후보의 암살·테러 위협 주장과 달리 실제 경찰에 접수된 관련 사건은 단 한 건도 없다. 지난 14일 우리 의원실의 경찰청 자료 요구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 명백한 사실 앞에서 국민은 큰 혼란과 의문을 표한다"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국민을 대신해 묻는다. 총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