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부정선거 다룬 다큐 관람 뒤 "좋았다" 소감

6·3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21일 부정선거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 후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 영화 상영관에서 기자와 만나 '영화 어떻게 보셨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영화 관람을 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설명하는 부분 나오자 박수를 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9분쯤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초청으로 해당 다큐멘터리 영화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