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정상운행 물꼬…권영진 "작업중지 완전 해제 추진해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16일 "고용노동부의 작업중지 명령 일부 해제를 환영한다"며 "정부는 남은 기간 동안 작업중지의 완전 해제와 정상 운행 복귀를 조속히 추진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8월 19일 경부선 무궁화호 사고 이후 고용노동부의 과도한 작업중지 명령으로 열차 지연 도착 사례가 빈번해지자(매일신문 9월 25일 보도 등)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지난 15일 일부 작업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