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법 현장검증 쇼츠에 '후원계좌'…野 "국감 변질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현장 국정감사 모습을 촬영해 유튜브 영상으로 올리자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현장이 민주당에는 유튜브 촬영장이냐"고 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9일 논평을 내고 "최근 민주당 의원들은 다가올 지방선거를 의식한 듯 정치적 노출을 극대화하며 존재감 부각에 나섰다"며 "국정감사장이 민주당으로 인해 이제는 강성 지지층을 향한 조회 수 경쟁의 공간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 파기환송 사건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겠다'고 대법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