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휴대폰 교체한 적 없어" 대통령실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반박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전 총무비서관)이 국회 국정감사(국감) 첫날이었던 지난 13일 휴대폰 단말기를 2차례 바꿨다는 박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20일 오전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 당일 오전 곧장 더불어민주당이 "거짓 음모론"이라고 맞받았다.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이날 오전 11시 40분 브리핑을 통해서다. 둘 중 하나는 거짓이라는 얘기다. ▶다만, 김현지 부속실장 소속 대통령실 명의가 아닌 더불어민주당에서 입장을 낸 것이라 시선이 향한다. 대통령실은 한국경제 '[단독] 김현지, 국감 첫날 휴대폰 교체…李 의혹 때마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