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대구에서 타운홀미팅을 연다. 21일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국민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타운홀미팅, 다섯 번째 만남은 대구광역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기술 융합 메디시티 실현, AI로봇수도 조성, 미래모빌리티 산업 선도도시 구축,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까지 오랜 세월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대구가 다시 도약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