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최민희 향해 "국회예식장, 국회의원 또는 직원 아니면 회원가입 안돼 예약불가"

서범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국정감사(국감) 기간 도중이었던 지난 주말 있었던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딸의 결혼식과 관련, 전날(20일) 이뤄진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신상발언과 이에 대한 최민희 의원의 해명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을 지적했다. 최민희 의원 딸 결혼식이 열린 국회 예식장(사랑재) 예약에 최민희 의원이 어떻게 관여했는지 여부다. 서범수 의원은 21일 오전 10시 34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의 뻔뻔함에 화가 난다. 전통 한옥과 수천 평의 잔디밭이 어우러져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내빈 외빈 접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