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보좌관 "기업·피감기관 청첩장 전달 없었다, 딸 선착순 탈락 후 취소 날짜 배정받아"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측이 국정감사(국감) 기간 중 자녀(딸) 결혼식을 국회에서 치른 것에 대한 논란을 두고 21일 입장을 밝혔다. 최민희 의원 본인이 아닌 보좌관이 SNS에 글을 올려서다. 다만, 최민희 의원은 해당 글에 직접 '좋아요'를 눌렀다. 최민희 의원실 박진형 보좌관은 이날 낮 12시 41분쯤 최민희 의원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있었던 자녀 결혼식 관련,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밝혔다. 박진형 보좌관은 "지난 토요일, 최민희 의원의 딸이 무탈하게 결혼식을 마쳤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