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넘으면 뇌 썩는단 말, 유시민이 증명" 김재섭 일갈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주한미군 철수를 언급한 유시민 작가를 향해 "60(살)이 넘으면 뇌가 썩는다고 본인이 한 말을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22일 김 의원은 TV조선 유튜브에서 "유시민이라는 사람이 그 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설령 그 말이 받아들여져서 주한미군이 빠진다면 이 대통령은 바로 위기가 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한미군이 만약 빠지면 해외 투자자, 기관 투자자가 전부 다 빠지면서 우리나라 코스피가 완전히 그날 바로 폭락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가 가지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