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준비완료' 김민석 "마지막 남은 1%는 하늘이 도와줄 것"

김민석 국무총리가 차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지막 현장점검에 나섰다. 그는 "마지막 남은 1%는 하늘이 도와줄 것"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자신했다. 김 총리는 23일 경주에서 열린 기자단 환담에서 "오늘 벌써 여덟 번째 (경주에) APEC 때문에 왔다"며 "처음에는 경주에서 해낼 수 있을까 했는데 (이제는) 경주에서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역사적인 콘텐츠, 인프라와 민간이 결합해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외국 귀빈이 드나드는 김해공항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