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맞바꾸기' 경쟁? 김준혁 "장동혁, 내 전셋집과 바꾸자…서민코스프레 그만"

부동산 보유를 놓고 정치권에서 말꼬리 잡기가 이어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아파트만 4채를 보유하고 있다며 비판받자, 장 대표는 다 합쳐도 8억5천만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아파트와 맞바꾸자고 제안했고, 이에 김준혁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전셋집에 웃돈을 줄테니 맞바꾸자고 말했다. 25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장동혁 대표가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 4채가 8억5천만 원밖에 안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집과 바꾸자고 했다"며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물타기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지금 수원 광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