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LG, 예의상 2경기 내주고 4대2 우승" 윤건영 "찐롯데팬이지만 한화 이겼으면" 김웅 "최강한화"

26일부터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의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가 진행되는 가운데, 정치인들이 팬심을 속속 드러내고 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26일) 오전 10시 26분쯤 페이스북에 "고백하건데, 저는 찐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올해 정규리그 7위로 가을야구 문턱을 넘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 팬임을 고백했다. 고향이 부산인 그는 "어려서부터 다른 쪽으로 한 눈을 돌려본 적이 없이 그냥 쭉 그랬다. 따라서 그동안 가을 야구는 관심 밖이었다. 누가 올라가든지 상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