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휴대폰 '대기업·언론사 관계자 이름·액수' 화면 두고 박정훈 "본회의 중 땡긴 돈 세어" 김재섭 "슈뢰딩거의 고양이 뚜껑 여니 축의금 가득" 우재준 "뇌물 아닌가?"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과방위원장) 딸 국회 국정감사 기간 중 결혼식 논란'을 꾸준히 도마에 올렸던 같은 과방위 소속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오후 나온 한 언론 보도를 인용, "본회의 표결 중 땡긴 돈 세고 있었다니"라고 놀라워하며 비판 공세를 이어나갔다. ▶박정훈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21분쯤 페이스북에 이날 출고된 서울신문 '[단독] 대기업·방송사 관계자까지···'딸 결혼식 논란' 최민희 축의금?' 기사를 공유, "역쉬(역시) 이게 최민희"라며 "양자역학은 개뿔, 본회의 표결 중에 땡긴 돈 세고 있었다니"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