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1.2%로 2주 연속 하락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4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1.2%로, 직전 조사 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에 이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44.9%로 직전 조사와 같았다. 지난 23~24일 전국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