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한동훈 향해 "삼풍아파트 소유+상위 1% 타워팰리스 실거주하며 민생탐방? 속 보여"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정책에 대해 언론 인터뷰와 페이스북, 자신의 유튜브에서 업로드 중인 '민심경청로드' 콘텐츠 등 각종 통로를 통해 비판을 가하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27일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30억~50억원대 (서울)강남 삼풍아파트를 소유하고 대한민국 상위 1% 부자들이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실거주하면서 발언을 이어나가는 모습은 지나치게 속보인다"고 비판했다. 마침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여야 의원 부동산 전수 조사'를 제안하는 강공에 나섰다. ▶김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