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4억 올린 22억 신고가 노린 매물' 이찬진 두고 "10.15 주거재앙 폭망 몸으로 보여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강남 아파트 2채 보유' 논란에 휩싸여 "한 두 달 내로 정리하겠다(1채는 팔겠다)"고 밝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신의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아파트를 최근 실거래가 대비 4억원 높은 가격에 내놓은 것을 두고 "대출규제 등 주도한 금감원장이 자기 집값 올려서 10.15 주거재앙 조치(10.15 부동산 대책)가 폭망했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28일 오후 9시 12분쯤 페이스북에 '금감원장조차 10.15조치 이전보다 4억 높게 집 내놨습니다. 이래놓고 앞으로 10.15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