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APEC 36년, 눈부신 성장의 역사…그 중심에 기업인들"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역내 신뢰와 협력의 연결고리를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특히 공급망 협력이 핵심"이라고 했다. 29일 이 대통령은 경상북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개막식에서 "연결은 단절의 시대를 잇는 연대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APEC이 지난 36년간 걸어온 여정은 협력과 연대로 공동 번영을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눈부신 성장의 역사였다"며 "그 중심에는 시대적 과제의 해법을 함께 만들어 온 CEO 서밋의 기업인들이 계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