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전면금지 두고 한동훈 "국민 일상 망가뜨릴 것" 주장에 장혜영 "왜 새벽 장보기가 필수 됐는지 생각하라"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이 '새벽배송 전면금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최근 알려진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 일상을 망가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하자 장혜영 전 정의당 국회의원이 "왜 사람들이 새벽 장보기를 필수로 하면서 살게 됐는지 생각하고 책임감을 느끼라"고 지적했다. ▶우선 한동훈 전 대표는 전날인 28일 오후 11시 27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노총과 민주당 정권이 '택배 사회적 대화 기구' 회의에서 국내 e커머스 업체의 '새벽 배송' 서비스를 전면 금지를 논의했다고 한다"며 "민노총 주장대로 새벽 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