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은 가짜 노동자, 박민영·이준석 같은 '여의도 2시 청년'" 최우성 "진짜 노동자인 나와 새벽배송 전면금지 토론하자"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새벽배송 전면금지'와 관련, 29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혜영 전 정의당 국회의원 간 설전이 SNS에서 벌어진 가운데(매일신문 10월 29일 '새벽배송 전면금지 두고 한동훈 "국민 일상 망가뜨릴 것" 주장에 장혜영 "왜 새벽 장보기가 필수 됐는지 생각하라"' 기사), 장혜영 전 의원의 토론 제안에 대해 최우성 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부위원장이 "진짜 노동자인 나와 가짜 노동자 장혜영으로 토론해보자"며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벽배송 전면금지 사안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