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APEC] "멜라니아는 왜 안보일까" 트럼프 단독 방문 궁금증·해석 분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29일 경북 경주를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서 궁금증과 해석이 분분하다. 통상 각국 정상의 국빈 방문에는 배우자 동행이 외교적 관례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트럼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에어포스 원을 타고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해 마린 원으로 경주에 도착했다. 이후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에서 특별연설을 한 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동해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하는 등 일정을 이어갔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