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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사상 첫 연봉계약부터 전용체육관까지...장미란 신화 뒤에는 김문수 후보가 있었다

    • 2025.05.22 - 1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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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로 들었던 건 쇳덩이였지만, 그녀가 들어 올린 건 한 시대의 자부심이었다. 장미란. 매트 위에서 묵묵히 바벨을 끌어안던 이 선수는 한국 역도의 상징이 되었다. 천천히, 그러나 거침없이 세계의 벽을 넘던 그 발걸음 뒤엔 아무도 모르게 길을 닦아준 한 사람이 있었다. 거대한 기계처럼 보이는 행정 시스템 속에서도 단 한 명의 선수를 위해 규정을 뛰어넘고, 전례를 깼던 결단의 주인공. 김문수. 현재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나선 그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를 이끌며, 장미란이라는 이름 뒤에서 묵묵히 받침돌이 되어주었다. 대한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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