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격차 줄이는 김문수…토끼와 거북이 실사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10%p 이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단일화할 경우 이재명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는 0.1%p 차이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로써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 명분으로 충분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67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12명의 응답을 완료한 후 22일 발표한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