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찾은 이정현 "국힘 잘못한 거 많지만…민주당에도 회초리 들어야"

6.3 대선 12일을 앞두고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전라북도를 찾아 "새만금 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22일 이정현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만금은 전북을 넘어 호남 전체의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대사업"이라며 "새만금 개발은 국가 대사업으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한테 기회가 온 것으로 본다"라며 "국민의힘 역시 호남 전체를 다 아우를 수 없다면 새만금이라도 지원해야한다"며 표심 구애를 펼쳤다. 이 위원장은 대선 목표 지지율에 대해서도 "선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