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 경험 박지현, 한동훈·장혜영 새벽배송 토론 앞두고 "정치란 생계 유지할 위험한 선택만 남은 구조적 문제 살펴 해결하는 일"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이 '새벽배송 전면금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페이스북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 일상을 망가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하자(10월 28일) 장혜영 전 정의당 국회의원이 "왜 사람들이 새벽 장보기를 필수로 하면서 살게 됐는지 생각하고 책임감을 느끼라"고 지적하면서(10월 29일) 두 사람 간 라디오 생방송 토론이 성사(11월 3일 오후 6시 20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된 가운데, 국내 새벽배송을 대표하는 업체인 '쿠팡'의 물류 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쿠팡으로 통칭) 물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