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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보다 생존이 먼저”…김정은식 빈곤정책의 희생양 된 북한 학생들

    • 10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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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청소년들이 ‘공부’ 대신 ‘생존’을 위해 노동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국가의 무책임한 경제 정책과 체제 우선주의로 인해 어린 학생들조차 생계를 돕기 위해 구멍탄을 찍고, 장삿짐을 나르며, 산에서 나무를 패는 현실에 내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은 어른 대신 노동에 투입되고, 그 대가로 학습의 기회를 잃어가고 있다. 3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현재 북한 전역에서 가정의 어려움이 심화되면서 학생들이 집안 생계의 일부분을 감당해야 하는 일이 일상화됐다. 일례로 한 고급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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