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민주 비대위원장, 쿠팡 알바 이어 녹즙 알바도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녹즙 배송'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전했다. 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일한다"면서 "영업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치인 박지현'에 '박지현의 녹즙 알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박 전 위원장이 녹즙 배달 상자에 음료를 정리한 뒤 전동 카트를 직접 몰며 판촉하고, 고객들에게 녹즙을 배달한 뒤 사무실로 돌아와 홍보 전단지 작업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번에 유튜브 채널을 처음 개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