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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은 막히고 단속만 넘친다”...장마당 숨통까지 죄는 북한 통제경제

    • 10시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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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최근 ‘유통 정화의 달’을 선포하며 장마당 상인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명목은 ‘불법유통 근절’이지만, 실상은 주민들의 생계와 장마당 자율성을 옥죄는 김정은 정권의 또 다른 ‘통제 전투’로 풀이된다. 평안남도 일대에서는 단속 인원이 상인보다 많다는 조롱까지 나올 정도로 주민들은 피폐한 경제 현실 속에 생존의 끈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4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평안남도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도 안전국과 보위국 타격대가 11월을 ‘유통 정화의 달’로 지정하고 평성·순천·개천·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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