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작년 尹 시정연설 거부하더니, 올해는 국힘이 보이콧…파렴치"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한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내란의 상처를 딛고 민주주의·민생·미래를 동시에 복원하겠다는 국가 비전을 분명히 제시했다"고 호평하며 법정 기한 내 처리를 다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APEC도 A급이고, 시정연설도 A급이었다"며 "대통령이 지적으로 게으르면 전 국민이 고생하고 대통령이 지적으로 부지런하면 전 국민이 행복하다. 후세에 역사가들은 이 대통령을 과거를 청산하고 현실을 직시하며 미래를 연 미래 대통령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정 대표는 "내년도 7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