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이모씨와 은밀한 관계" 장경태 주장…金 측 "황당무계한 소리 배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와 50대 남성 이모씨가 은밀한 관계로 추정되는 문자메시지가 대량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건희 여사 측은 "황당무계한 소리"라며 일축했다. 앞서 장 의원은 6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씨와 관련돼서 (김 여사와) 상당히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 글들이 대량으로 발견됐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 관련 여러 의혹을 수사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법당을 압수수색 할 때 확보한 이씨 휴대전화에서 2013년부터 2016년 사이 김 여사와 주고받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