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국감, '깽판 콘테스트' 됐다…존재 가치 없어져"[일타뉴스

-방송: 11월 7일(금)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조응천 전 국회의원(이하 조응천) ▷조정연: 마지막까지 김현지 실장의 출석 문제를 놓고 여야가 거세게 충돌하면서 결국 배치 몸싸움으로까지 번지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자, 그러다 보니까 역대 최악의 국감이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원님, 이번 국감에 대한 총평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응천: 저도 한 8년 국감을 해 봤는데 이번 국감은 지켜보기가 힘들어요. 저렇게 저질일 수가 있을까. 국감이라는 게 원래 행정부의 1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