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와 국힘 광역단체장, 12일 전원 한자리에 모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2일 당 소속 전국 시·도지사들과 회동을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등 내년 지방선거 대비 본격적인 체제 구축에 돌입한다. 장 대표 취임 이후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 전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장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 시·도 지사 전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12일 오전에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자리엔 장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모두 모일 예정이다. 현재 국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