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나라 살릴 대안은 부정선거 척결'"

황교안 무소속 대선 후보는 24일 "나는 내 TV토론 내내 '나라 살릴 대안' 냈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2차 TV 토론 내내 네거티브 난타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후보는 "부정선거 척결'"이라며 "부정선거 앞에는 어떤 정책도 무위"라고 덧붙였다. 황 후보는 윤 전 대통령과 부정선거 논란을 주장하는 영화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 중구의 한 극장에서 열린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달 4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