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군 복무 사고, 국가가 책임"…간첩법 개정도 공약

국민의힘이 군에 대한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25일 국민의힘은 초급간부 처우 개선을 위해 당직비·훈련급식비·주거환경개선비 등 예산 증액 방침을 밝혔다. 또한 부사관의 장교진출 기회를 늘리고, 군 복무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국가 책임제를 시행하겠다고 했다. 또 군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안전사고 관리체계를 효율화하는 동시에 군 의무 인력 보강, 국군 의무 후송항공대 창설 등으로 의료체계를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반전초(GOP) 경계 전담 부대를 신설·운용하고 상비 병력을 정예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군가산점제, 여성 희망 복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