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지원 "5% 미만까지 지지율 격차 줄 것…그래도 이재명 당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5% 미만으로 더 좁혀질 것"이라 예상하면서도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박 의원은 25일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는 사실상 성사되기 어렵고, 설령 단일화가 이뤄지더라도 이재명 후보가 결국 당선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데 대해서는 "이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면서, 유권자들이 특정 후보에게 몰아주는 투표를 견제하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후보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