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운명의 한 주'...27일 정치분야 TV토론, 판세 가를 중대 변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의 마지막 TV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8시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날 열리는 토론회 주제는 ‘정치분야’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참석 예정이다. 앞선 1차·2차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시간총량제’토론과 ‘공약검증’토론이 이어진다. ‘시간총량제’토론에서는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을, ‘공약검증’토론에서는 ‘정치 개혁과 개헌’,‘외교·안보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하게 된다.마지막 법정 TV토론회인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