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30%' 넘길까…TK 곳곳 순회 공들이는 민주당

대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대구경북(TK) 민심 달래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대 대선에선 'TK홀대론'까지 일었던 만큼 이번 선거에선 30% 이상의 득표율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관계자들은 지난주에 이어 다음 주에도 TK를 잇따라 찾아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오는 26일에는 박주민 기본사회위원장이 포항 효자시장을 방문하고, 27일과 사전투표일인 29일엔 추미애 중앙공동선대위원장, 한정애 의원이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김천혁신도시, 경산 영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