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이준석에게 "김문수와 단일화 담판 응하라…DJP 형식 공동정부 구성"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지지를 앞서 표명했던 김영삼(YS)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단일화'를 요구했다. 사전투표(29, 30일)가 시작되기 전인 28일까지 담판 결과를 낼 것을 촉구했다. 김현철 이사장은 26일 오전 10시 24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힘(국민의힘)은 며칠 남지않은 시간인데 보수의 결집이 나타나고 있다며 고무된 듯 하다. 이준석은 중범죄인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넘어갈 수도 있는 중도와 2030표를 단단히 묶어두고 더욱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