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서 60% 못 미친 金, 30% 근접한 李… 이준석은 8.3%

'영남권 사수'가 21대 대선 보수정당 역전승의 '필요조건'으로 꼽히는 가운데 아직까지 국민의힘이 목표에 근접하지 못한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과 '부울경'(PK)'에서 모두 지난 대선 대비 10%p 이상 떨어지는 지지율로 '집 나간 집토끼 잡기'를 과제로 받아들었다. ◆TK서 60% 못 미치는 金 26일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일~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천28명에 대해 ARS 여론조사(무선 100%, 응답률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를 한 결과, 대구경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