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의문사 없었다…청렴 개발 보여준 김문수, '판교·광교·다산·동탄' 사례 보니

수도권 땅 위에 그려낸 무결점 도시 개발의 기록이 있다. 그 중심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있다. 지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며 그는 광교, 판교, 다산 등 수도권 핵심 지역에 대규모 신도시 개발을 이끌었고, 그 과정에서 단 한 건의 구속이나 부패 논란 없이 사업을 완주했다. 이는 오늘날 각종 논란에 휘말린 대장동 개발과는 분명한 대비를 이룬다. 김 전 지사는 대규모 도시개발을 통해 경기도의 산업 지도를 바꾸는 동시에, 청렴성과 행정 투명성을 강조한 정책 수행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가 손수 밑그림 - 매일신문